“유흥업소 종사자 자살 막아야”
  • 경북도민일보
“유흥업소 종사자 자살 막아야”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 유관기관 합동 대책委 구성
 
 경주시는 18일 경주경찰서를 비롯한 소방서, 세무서, NGO단체 등과 최근 일어난 유흥업소 종사자 자살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포항·경주지역 7명의 유흥업소 종업원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유흥업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인권의 사각지대인 유흥업소 종사자 자살방지 및 인권보호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대와 성매매업소 특별단속 등으로 건전한 사회환경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