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공간 화폭위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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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공간 화폭위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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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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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우리 그림회 정기전
올해의 작가 김부연 개인전도
 
 
 김부연 作
 
 
 올해로 14번째 맞이하는 우리 그림회 정기전이 1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총 6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시된 작품과 함께 회원 각자의 작품세계를 설명한 글을 곁들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작가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또한 2011 우리그림회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부연 회원의 개인전이 제2전시실에서 함께 개최된다.
 김 작가는 추상적인 조형작업을 자연적인 요소와 전통적인 기법으로 표현해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자유분방한 사유의 공간을 화폭 속에 담아내고 있다.
 문의 010-9365-1268.
  /이부용기자 lb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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