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와 김형일은 지난 18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4-3 역전드라마를 일군 주역으로 인정받아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모따는 1골 3도움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김형일은 수비를 조율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김형일에 대해 “솔선수범했다. 주장으로서 팀 승리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 선보였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팀이 올린 4골 모두 관여한 모따에 대해선 “도움 해트트릭으로 대역전 드라마의 주역이 됐다”고 말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