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철훈 면장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 시의원, 산불감시원 및 교통행정·정보통신과 등 150여명이 참석, 올 한해 단 1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마감하는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산불해단식을 겸한 다짐대회에서 김 면장은 “올 한해 큰 산불 없이 해단식을 가지게 된 것은 주민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 이제 이러한 화합의 열정을 김천시 주요시책인 인구증가와 체납세 일소에 다시 한번 발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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