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同行)은 글자 그대로 길을 같이 가거나, 함께 가는 사람이다. 동행자 또는 동행친구와 같은 말이다. 토박이말로 하면 `길동무’ 또는 `길벗’이다. 시인 김소월도 `팔벼개의 노래’에서 길동무를 읊었다. “ 첫 날에 길동무/ 만나기 쉬운가/ 가다가 만나서 길동무 되지요/ 날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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