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일 경주 활성볼링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시부에서 남자 3인조, 여자 3인조, 혼성 3인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도지사기를 안았다.
경주시가 혼성 5인조 1위와 여자 3인조, 혼성 3인조에서 2위에 오르며 준우승했다. 상주시와 3위, 안동시가 장려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혼성 3인조, 혼성 5인조 2위와 남자 3인조, 여자 3인조 3위 등 고른 성적을 올리며 우승, 도지사기를 가져갔다.
군위군이 혼성 3인조, 혼성 5인조 1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쳐 준우승했다. 울진군이 여자 3인조 1위와 남자 3인조 2위, 혼성 3인조 3위 등으로 3위로 뒤를 어었다. 남자 3인조 1위에다 혼성 5인조 3위에 오른 영덕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2, 3일 이틀간 경주 황성볼링장, 경주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9개 시·군에서 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대결을 펼쳤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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