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JNS 화상영어 인기몰이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포항 JNS 화상영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터넷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일반 사설 영어학원과 비교해 저렴한 수강비에다 시간·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상영어교육에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6월 초 창업한 포항시 북구 장성동 리치프라자 내 JNS화상영어는 한달 만에 1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JNS화상영어가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필리핀 교육청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AELC 어학원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차원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JNS화상영어는 인터넷 화상을 통해 필리핀 현지 서구권 강사진 20여명과 1대1 토론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수 JNS 대표는 “대다수 학부모들이 자녀를 영어학원으로 보내고 있지만 1대 다수의 그룹별 영어교육으로 실제 듣고 말하는 시간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한편 1대1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JNS 화상영어는 오는 8월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수강비 10% 할인행사와 함께 3개월이상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웹캠, 헤드셋을 무료로 증정한다. 포항 JNS 화상영어(www.jnsweb.co.kr), 054-248-8264, 070-4154-8264.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