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1년간 군에서 입원치료 받아와
배우 신동욱(29)이 입대 1년 만에 희귀병으로 의병제대했다.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신동욱 씨가 지난 13일 의병제대했다”며 “병명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로, 지난 1년간 군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RPS는 갑자기 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희귀 질환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연예계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쩐이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신동욱은 드라마 `별을 따다줘’를 마친 후 작년 7월 현역 입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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