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전공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운동처방분야 종사기간 또는 교육, 연구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만 응시하는 이 시험에 올해 최종 10명이 합격했다. 운동처방은 운동수행능력, 건강, 체력 등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시 운동의 형태, 강도, 시간, 빈도, 기간 등을 설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김 부회장은 “운동처방은 일반인이나 운동선수, 재활환자 등을 대상으로 체력 및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 평가해 개인에 맞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의사가 약을 처방하듯 운동처방사는 운동을 처방하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최만수기자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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