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뮤지션과 멋진 무대 장식할 수 있어 행복”
일렉트로닉 밴드 더블유앤웨일(W&WHALE)이 오는13-14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2011’에 참가한다.
더블유앤웨일은 13일 오사카에서 아시안 뮤지션들의 무대로 마련된 `아일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멤버들은 10일 “전 세계의 뮤지션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장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머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페스티벌로 2001년 서태지, 2008년넬, 지난해 빅뱅이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더블유앤웨일 외에 보아, 소녀시대, 갤럭시 익스프레스, 칵스, 이디오테입 등의 국내 가수들이 참가를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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