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신개념 웰빙음료 행복분자’를 선보인다.
행복분자 음료는 포스텍 생명과학과 분자신경생리 연구팀에서 개발한 신개념 웰빙 음료이다.
포스텍에서는 이 음료의 효과를 입증하기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포스텍 학부생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14일간 복용 후 변화되는 증상을 조사한 결과 심리적 짜증 완화(26%), 활력 충전(25.9%), 불면증 치료(14.8%)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 합성을 줄어들게 하며, 콜티졸 분비억제와 우울증 극복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백화점에서는 시음 행사를 열고 입점 고객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도 체크해준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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