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정규 발매…타이틀곡`스텝’ 록·일렉트로닉 접목
 
　한류스타 카라가 다음 달 6일 정규 3집 음원과 음반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새 앨범은 25일부터 한정판(메이킹 사진 별도 수록)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일반판 발매는 다음 달 6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정판을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100여 명을 추첨해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쇼케이스에 초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앨범은 지난해 미니 4집 `점핑(JUMPING)’ 이후 10개월 만에 나오는 것이다.
　카라의 앨범 타이틀곡은 `스텝’으로 결정됐다. 일본에서 빅히트를 기록한 `미스터’ `프리티걸’ `허니’ `루팡’ 등 그간 카라의 모든 히트곡을 쓴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작곡했다. 록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장르가 결합된 댄스 장르다.
　카라는 음원 발표 후 다음 달 중순부터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