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육상경기 이외에 또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7개의 글로벌후원사와 국내후원사들이 경기장 옆 동편 태극광장 마켓 스트리트에서 대회기간 중 경기장을 찾는 관객에게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을 펼친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는 최신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삼성의 3D TV와 스마트폰, 세이코의 계측시스템과 시계, 등 후원사로 참여한 기업들은 세계 3대 스포츠축제의 한마당을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여수엑스포등 8개의 비상업적 기관에서도 자신 행사의 정보전달를 위해 부스를 설치하고 열띤 홍보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간단한 식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켓스트리에 구역에 설치가 되고, 마켓스트리트의 바로 옆에 육상체험존과 홍보관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마켓스트리트와 육상체험존은 티켓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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