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화질 3DTV 방송기술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요 장면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3D 생중계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3D 전용 중계차에서 실시간으로 편집 및 압축한 후 KT 전용망을 거쳐 서울 KBS로 전송, 지상파 66번 채널과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번 채널에서 송출된다.
생중계되는 경기는 남·녀 100m, 400m 등 트랙경기 준결승 및 결승 17개 경기다. 일반 DTV만 있는 가구는 지상파 66번 채널에서 고화질 2D로 볼 수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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