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에서지난달3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목긴항아리1점 유개호1점을 성형 조각 굽깍기 등 도자기 제작 전반적인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0여 년간 우수 기술인들을 발굴 배출했으며 이번 대회는 48개 직종에 16개시도 1896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김수태씨는 단국대 도예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부친 김종욱씨와 관욱요(문경읍 관음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9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입선, 2007백제문화제물레경연대회 금상, 2002여주대학 물레경진대회대상 수상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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