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 물량 30만 장 넘어서
그룹 JYJ<사진>의 스페셜 음반 `인 헤븐’의 첫 주문 물량이 30만 장을 넘어섰다고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14일 전했다.
씨제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부터 교보문고, 신나라, 인터파크, 지-마켓 등에서 시작된 음반 예약 판매 결과 이날 현재 주문 물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27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이 음반은 14일 자정 온라인에서 10곡 전곡이 공개된다.
음반에는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인 헤븐’과 김재중과 박유천이 공동작사, 작곡한 팝 댄스곡 `겟 아웃’, 김준수의 자작곡인 발라드 `낙엽’ 등이 수록됐다.
이중 `겟 아웃’은 지난 8일 온라인 공개 직후 멜론,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싸이월드 뮤직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4일에도 차트 10위권을 지켰다.
JYJ는 14일 “오랜만에 팬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이 벅차다”며 “지난 1월 출간된 뮤직에세이집에 담긴 곡들과 월드투어 때 선보인 곡들을 수록했다. 우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에 담은 자작곡 중심이다”고 소개했다.
`인 헤븐’의 뮤직비디오에는 김준수와 송지효가 출연했으며 풀 버전이 14일 자정 온라인에 공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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