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프로모션 행사 겸해… “배우로 나선 것 이번이 처음”
한류스타인 그룹 JYJ의 박유천(25)이 지난 17일태국에서 3천500명 규모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1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태국 방송에 맞춰 현지를 방문했으며 드라마 프로모션 행사와 함께 팬미팅을 열었다.
소속사는 “박유천이 JYJ의 월드투어가 아닌 배우로서 단독 프로모션과 팬미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방콕 무앙 통 타니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OST를 불렀고 토크와 게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
태국 팬미팅 주최 측은 “’성균관 스캔들`이 태국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방영 중이고 특히 극중 이선준으로 열연한 박유천의 인기가 대단해 단독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티켓 또한 금방 매진돼 그의 인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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