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녹음과 재킷 사진 촬영은 마쳤으며 4~5일 서울의 한 예식장과 거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연출은 현대카드 올챙이편, 메가패스 클래지콰이 편 등을 연출한 백종렬 감독이 맡는다.
주인공은 영화 `달콤한 인생’과 `비열한 거리’에 출연한 진구와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임정은이 캐스팅됐다. 예식장에서 일하는 진구가 그곳에서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옛 연인 임정은을 지켜보는 상황을 설정, 이뤄지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담는다.
뮤직비디오는 18일 음악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고 9집은 21일께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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