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덕군민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주말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왕중왕전은 올 한해 전국 20개 권역별로 벌어진 주말축구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팀이 초청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결산 대회다.
지난 15, 16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 중동중이 경기 충의중과 22일 강구생활체육공원 A축구장에서 16강 경기를 갖게 된다.
서울 중동중과 함께 이번 대회 `빅3’로 꼽히는 전남 광양제철중과 경북지역의 포철중 역시 16강전에 진출해 22일 강구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