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면장 윤점락)이 향토문화의 중심인 괴시리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의 향기와 추억이 어우러진 `호지말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호지말 한마당 잔치는 괴시전통마을보전위원회(위원장 남영식) 주관으로 괴시리 전통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1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km에 이르는 목은 이색 등산로 산행, 초청가수 공연, 서예작품 전시, 향토음식 시식, 행운권 추첨 등이 이뤄지며 2부 행사는 전통고택 마당놀이로 마당쇠와 엉터리 무당이 펼치는 놀이 한마당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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