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기업체, 관공서, 노인정 등을 순회하면서 교육하는 `교통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에도 경산 남산 소재 마니커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사례 설명 및 법규준수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용현 경비교통과장은 “경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보다 전문화된 교통사고 예방강의를 펼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