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29>)가 그간 사귀어온 애덤 셜먼과 약혼했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해서웨이의 대변인은 이 사실을 발표하면서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해서웨이는 배우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셜먼과 2008년부터 만나 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로 스타덤에 오른 해서웨이는 `레이첼, 결혼하다’(2008)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내년 개봉되는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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