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261만㎡의 낙동강 둔치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하기로 하고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계획 구상과 의견을 모으고 있다.
시는 낙동강 둔치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나 수상비행장, 오토캠핑장, 마리나시설 건립을 추진해 난개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시 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두루 모아 어떤 쪽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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