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약목면보건지소 요가교실
영양 지도 등 병행…주민 호응
칠곡군 약목면보건지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충전 요가교실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호응을 얻고 있다.
50세 이상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9~12월 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요가교실을 진행 중이다.
여가시간에는 영양 지도와 비만예방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병행해 제공하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 대다수는 지역 특성상 바쁜 영농 활동에도 불구하고 요가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 건강을 위해 성실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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