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시사회·프로모션 등 참여 예정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루는 한국에서 촬영 중인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 굿바이’에서 자신의 대표곡 `까만 안경’을 부르는 가수로 등장해 27일 부산 광복동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루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루의 `까만 안경’이 영화에 삽입된다”며 “이루는 내년 동남아시아 개봉에 앞서 제작발표회, 시사회, 방송 프로모션에 참여하고자 인도네시아를 세 차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유명 감독 티티엔 와티메나가 연출하는 `헬로 굿바이’는 한국에 사는 인도네시아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리며 인도네시아 대표 여배우인 아티카 하시홀란이 주인공을 맡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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