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입사원 127명은 최근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를 찾아 역사문화 탐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경주지역의 문화에 대한 교육과 교류를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 행사는 유적지 탐방과 국악공연 감상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일정으로 구성됐다.
신입사원들은 안압지, 천마총, 월정교, 반성월과 첨성대 등 유적지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문화유적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공유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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