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1년 옥외광고 및 지역공공디자인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의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 및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3개 항목 등 옥외광고물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평가한 결과 영덕군은 옥외광고 시범사업 지속 추진과 현수막 신고필증 부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군 새마을경제과는 시상금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해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권용걸 새마을경제과장은 “올해도 옥외광고물의 새로운 정책 발굴과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등 옥외광고물 업무에 최선을 다해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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