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차기 총학생회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회가 되고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을 줄 임기 시작 전 첫 공식일정이다. 연수는 새로운 학생문화 캠퍼스 조성을 위해 학생간부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쌓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대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수 특강과 취업특강,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의 동문 CEO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특강과 대학본부와 학생 간 격의없는 토론 등의 학생간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내용들로 이뤄졌다.
`21세기 소통과 섬김의 리더쉽’이라는 특강에 나선 홍덕률 총장은 통해 학생간부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강조하고 청년으로서 열정과 도전을 통해 자신을 혁신하라고 부탁한 후 대학 역사와 숭고한 건학정신의 실천을 통해 그 동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한 대학의 역사를 설명하고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드는데 함께 고민하고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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