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포항지역에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께 북구 두호동 M호텔의 리모델링 작업 중 용접불꽃이 지하층으로 튀어 철거자재 등 130만원 상당을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어 8일 오후 12시께 북구 흥해읍 대련리 31번 지방도 새마을로 기계방향 쪽 도로에서 승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최모(61)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동승했던 70대 남성은 사망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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