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태지구 등 3곳 물 손실 최소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저수지·용수로·양수장 등 시설물을 개·보수해 농업인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한·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
10일 경주지사에 따르면 사업비 87억원을 들여 현곡면 내태지구, 충효지구, 하곡지구 등 3개 지구의 노후된 시설물을 개보수해 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토공수로를 현대화 하는 등 농업인의 재산보호와 영농 편의를 제공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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