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19일…`카라시아’타이틀로 다양한 퍼포먼스 선봬
걸그룹 카라가 다음달 18-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11일 전했다.
`카라시아’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DSP미디어는 “`카라시아’는 카라와 판타지아·아시아의 합성어로 데뷔 5년만에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카라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라는 뜻”이라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라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4월 일본(5개 도시),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