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대구은행의 DGB LADY CLUB의 가곡교실 (회장 신경희) 회원 30여명은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 봉사관(달성군 화원읍 소재)을 찾아 직접 만든 빵을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신경희 회장은 “매주 가곡연습을 하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가곡 공연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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