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 등은 자신들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08년부터 2010년사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B(10)양을 위협해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양이 동네 오빠들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덜미를 잡혔으며,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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