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역을 자임해온 영천시 자양면 직원들로 구성된 문화재 봉사회가 13일 자양면 용산리에 소재한 용계서원(경북유형문화재 제55호)에서 환경정비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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