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발전동지회(회장 신창호)는 지난 17일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 2층 에메랄드실에서 2012년 구미발전동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창호 회장(주, 우비젼 대표이사)을 비롯 신광도 구미장학기금조성 추진위원장, 윤창욱 경북도의회의원,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중부본부장, 이병길 변호사,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11년도 구미발동지회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한 해 동안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 지원기관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구미발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구미지역 지도층에 속한 회원들의 특별한 구미사랑은 최첨단산업도시 구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을 구상, 자문하는 역할로 상부상조하는 건설적 모임으로 구미발전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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