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주)(왼쪽 사진)과 구미차병원(오른쪽) 관계자들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주)·차병원, 지난해 이어 이웃돕기성금 기탁 잇따라
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사장 이영관) 지원 담당 이승훈 상무와 이해수 노동조합위원장이 26일 구미시청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첨단소재 확대의 일환으로 탄소섬유, 수처리, 태양광소재,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2015년까지 1조3000억원, 2020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2013년에는 연간 2200톤 규모의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 역시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201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560만원을 전달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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