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해 현재 덕영치과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전국APT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자연보호대구광역시협의회 회장 등 20여개의 시민단체를 이끌고 있다. 그는 “오늘날의 정치가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실천정치로 변화의 새 물결과 지역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그 동안 시민 봉사활동으로 쌓아온 소통의 모습으로 정치의 신뢰감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 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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