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이원용<사진> 의원이 지방자치 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3대, 4대 의원을 거쳐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 이 의원으로 지난 제4대 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날카로운 군정질문, 심도 있는 예산심의, 발로 뛰는 행정사무감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영덕복숭아조합 대표, 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해 농업의 실정과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농업인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격려라 생각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3선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봉화군의회 황재현<사진> 부의장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1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황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선인 황 부의장은 그 동안 23회의 예산안 심사와 군정질문 18건,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526개소, 행정사무감사 6회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지역농가의 소득향상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봉화군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직접 발의해 지역의 주요 소득원인 농업분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황재현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