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문화원과 월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달서구, 달서구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기원제 및 참여자들이 무지개색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과 같이 태우며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된다.
그 외에 널뛰기, 투호놀이, 용가면 만들기, 바람개비로 액운 날려버리기, 액막이 연 만들기, 길놀이농악, 지신밟기, 성주풀이, 신풍물놀이, 버나놀이, 두드림, 민요, 전자현악 3중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노병수 달서구문화원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희망을 나누고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