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저작재산권 등록을 통해 종가별 문장 사용에 대한 법적 효력을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제작 참여를 희망한 40여 종가를 대상으로 문장 디자인을 추가로 제작해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종가별 문장 디자인 제작은 우리 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종가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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