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문화유통 다중이용업소의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불법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해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제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게임장에 대한 문의에 대해 매번 친절하게 답변을 해줘 `칭찬 합시다’ 코너에 글이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김씨는 지난 1990년 3월 영주시에서 보건직(공채) 공무원으로 출발, 2007년 5월 경북도지사로부터 식품안전관리유공자표창 수상 200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문화산업발전유공자표창과 수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행정에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보이고 있어 시에서 인정받는 모범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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