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사키 도박꾼 38명 적발
  • 경북도민일보
아도사키 도박꾼 38명 적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2.0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12일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허모(46)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13명을 상습도박혐의로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17명을 수배했다.
 허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구미·김천의 외곽 산속에 60여㎡ 규모의 텐트를 설치한 뒤 하루 평균 40명의 도박자를 모아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하루 판돈 1억원의 10%인 1000만원을 도박개장비로 받아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