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은 19일 석보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박 우체국장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박 국장은 지난 16일 경찰 및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정모(61)씨가 석보우체국 현금자동입출금기로 유인, 사기를 당하려는 것을 예방하고 파출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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