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육묘기때부터 꽃눈분화가 이루어지고 온상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 자란 묘일수록 고추 달리는 위치가 낮아 조기 수량이 많다.
좋은 고추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생육기간을 통해 얼마되지 않는 육묘기간의 관리가 고추재배 성패의 제일 큰 원인이 되므로 육묘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 날이 흐리더라도 낮에는 비닐은 벗겨 공중습도는 낮추는 것이 잘록병 예방에 좋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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