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협 경북체신청장이 성탄절을 맞아 21일 `산타집배원’과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30가구에 20㎏ 쌀 한 포대씩을 전달하는 행사에 산타로 변신해 참여했다. 일일
산타로 나선 이근협 청장은 대구 수성구 소재 한 소년가장에게 생활필수품과 성금
등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또 대구 수성우체국 `산타집배원’은 세밑까지 우편물 배달
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정과 지
역 주민 200세대에게 선물과 카드를 배달한다. /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