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도서관(관장 이창국)은 지난 5일 `한책 하나구미 운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올해의 책으로 고병권의 `생각한다는 것’을 최종선정했다.
시립도서관은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추천받은 168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1차 운영위원회를 거쳐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저), 가시고백(김려령 저), 난 빨강(박성우 저),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저), 흑산(김훈)을 5권의 후보도서로 선정하고 2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와 투표지 및 포스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생각한다는 것’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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