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과 이윤철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양 기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 사안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경북 창조, 유교가치 실현 및 산업화 모색, 문화전문인력 양성 협력, 일자리창출 및 지역산업 활성화, “나눔과 어울림”의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 연구활동 및 학술정보 이용,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제반 사업 등이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박흔식 집행위원장은 “이번 MOU는 양 기관이 서로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연구 및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어 지역문화 활성화는 물론이고, 지역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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