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8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하는 역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동 31명은 경주 국립박물관 및 신라 밀레니엄파크 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동들은 경주 국립 어린이박물관에서 흥미진진한 설화이야기, 성덕대왕신종 탁본하기, 연꽃모양 기와찍기 등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는 신라시대 가옥을 살펴보고 겨울에도 화로를 이용한 난방시설이 있음을 알게 됐다.
시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활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는 데 큰 꿈과 희망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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