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개발사업으로 농어촌이`확~ 달라진다’
  • 손경호기자
농촌마을 개발사업으로 농어촌이`확~ 달라진다’
  • 손경호기자
  • 승인 2012.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부, 경북 87곳서 진행…지역 활력 창출

 농림수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추진해온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현재 378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생활권·영농권이 같은 발전 잠재력이 있는 여러 마을을 소권역으로 설정해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478개 지구에서 추진돼 100곳에서 완료됐다. 사업을 추진 중인 곳은 경기 21개, 충남 52개, 충북 35개, 전남 99개, 전북 64개, 강원도 53개, 경북 87개, 경남 57개, 제주 10개 등이다.
 농식품부는 농산어촌지역의 공동화와 고령화 심화에 따른 우려에도 농산어촌마을 개발사업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창출하는 곳이 늘고 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는 하드웨어식 사업을 지양하고 소프트웨어식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비 규모 한도를 7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조정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산어촌지역의 공동화와 고령화 심화에 따른 우려에도 농산어촌마을 개발사업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창출하는 곳이 늘고 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는 하드웨어식 사업을 지양하고 소프트웨어식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비 규모 한도를 7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조정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손경호기자.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