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 조합원 화합에 최선 다할 것”
포항수협 제19대 조합장에 임학진(68)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22일 포항수협 7개 투표소(화진·월포·칠포·우목·포항수협 동빈청사·임곡·발산)에서 열린 조합장 선거에서 총 649표를 득표해 519표에 그친 조유남 현 조합장을 130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수 1267명 가운데 1174명이 참가해 92.66%의 투표율을 보였다.
임 당선자는 제14·15·16대 포항수협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임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6월 24일부터 2015년 3월 20일까지다.
/김진록기자 kjr@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